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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과원예(주) - 인터뷰
[초대석] 신동헌 광주시장 - 구축농민과 시민이 더불어행복한 광주시,새로운 활력을 더하다

팔당호 허브섬 조성사업과 분원 도요지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의 청사진 제시, 공공형 하이테크밸리와 산업단지 조성, 지역푸드플랜 구축과 도시농업 기반 조성으로 농업의 자족기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민선7기 시정 슬로건에 맞게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동헌 광주시장을 만나보았다

Q:민선7기 광주시 농정방향과 중점시책은
A 광주시가 현재와 미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부분은 안전·안심 지역 먹거리의 생산-공급-소비-문화 체계의 종합적 지역푸드플랜 구축입니다. 먹거리의 안전 및 건강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농촌 사회의 고령화·과소화 등 농업기반 취약화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지역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경제의 기반을 형성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보장시스템 확립이 필요합니다. 또한, 50여명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산물 가공시설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집중하는 한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팜 추진으로 농업의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여 10년 후 수도권 소비자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Q ‘지역푸드플랜 구축과 도시농업 기반 조성으로 농업의 자족기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사업은
A 민선7기가 추진하는 핵심공약인 ‘순환과 공생의 도시농업으로 농민과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 구축’을 위해 광주시 먹거리 체계 구축농민과을 위한 지역푸드플랜을 수립하고 로컬푸드직매장 확충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제18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광주시 농축산물 브랜드인 ‘자연채’를 홍보하고 광주시민 가족이 즐기는 문화공연 등을 실시하여 농가와 광주시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9월 28일,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의 먹거리가 문화행사로 이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광주시의 안전한 농산물을 학교급식뿐만이 아닌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무상급식 우선공급을 추진하여 사회적 취약계충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으로 관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급격한 변모로 개발과 보전의 욕구가 상승되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 추세에 있으며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습니다. 또한, 농업비중은 감소 추세이나 토마토, 가지, 엽채류 등의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체험농장 확대 등 농업의 발전은 지속되고 있어 도시와 농업의 공존 및 상생기능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공영텃밭 조성 대상지 확보의 어려움과 환경정책 기본법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있어 도시농업 기반 및 힐링공간 부대시설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활성화 사업 발굴이 필요합니다.
이에 지난 9월 제1차 도시농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도시농업으로 함께하는 가치, 새로운 행복’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4개 전략과 16개 세부 추진과제를 구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농업 체험학습관 조성, 민영도시농업 체험농장 조성, 도심지 자투리 공간 텃밭조성, 도시농업 민·관 협의체 구성, 도시농업 우수사례 전파(각종 지역행사에 도시농업 체험 전시장 운영), 도시농업 전문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도시농업 맞춤 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도시농업 사업 강화 및 내실화도 꾸진히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Q 도시농업의 메카, 광주시란
A 저는 2009년 미국 미셀 오바마가 백악관 텃밭을 만드는 것을 보며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건강한 우리밥상을 텃밭에서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도시 소비자들을 모아 ‘도시농사꾼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도시농사꾼학교를 운영하다보니 도시농업의 가치가 파면 팔수록 무한하다는 생각에 도시농업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도시농업포럼 대표를 하며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도 펼치고, 경험도 쌓게 되었습니다. 이제 광주시장으로서 이러한 경험을 풀어 광주시민에게 도시농업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선 광주시 도시농업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단순히 광주시 현황에 맞는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국으로 전파될 수 있는 광주시만의 특별한 도시농업 사업 또한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으로 가장 시급하게는 공영도시농업 농장 1곳을 운영하고 민영도시농업 농장 1곳을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농사지을 수 있는 텃밭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투리 텃밭이 될 만한 국공유지를 찾아내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텃밭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입니다.
또한 광주시는 올해 10개 초등학교에 도시농업전문가를 파견하여 스쿨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주민예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내년에는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가족단위 생태텃밭 체험 활동인 ‘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도 열었습니다. 꿈틀 학교는 2016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건강한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면서 꿈과 창의성, 생명의 소중함과 보살피고 가꾸는 가운데 올바른 인성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 기획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아파트와 복지시설에 도시텃밭을 만들고 가꾸는 사업도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이러한 도시농업을 추진하는데 주축이 되는 것은 사람입니다. 광주시는 도시농업전문가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기존의 도시농업연구회를 지난 5월 광주시 도시농업 영농조합법인으로 전환하도록 컨설팅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 도시농업연구회는 2011년 조직되어 현재까지 많은 도시농업 관련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로 이번에 광주시 도시농업 영농조합법인으로 전환된 만큼 광주시 도시농업을 추진하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시농업 영농조합법인은 대문을 활짝 열고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도시농업 전문가가 되어 현장에 파견될 수 있도록 알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광주시는 시기별로 텃밭 농업 교육, 도시텃밭 가꾸기 책자 제작 보급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반려식물 허브 교육을 기획하여 운영합니다. 해마다 조금씩 사업 규모를 키우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도시농업전문가를 꾸준히 배출하여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기 팔당 허브섬&휴(休) 로드 조성사업은
A 광주시는 지난 9월 3일 경기도가 개최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퍼스트’ 대규모 사업부문 본선에서 ‘경기 팔당 허브섬&휴(休) 로드 조성사업’으로 대상을 차지하여,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기 팔당 허브섬&휴(休) 로드 조성사업은 팔당 물안개 공원과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일대를 자연경관 체험코스인 ‘페어 로드’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귀여섬 전체 면적 70만 8,241㎡ 중 18만㎡에 허브 및 수생식물을 식재한 허브섬으로 조성해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하자는 취지입니다.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생태관광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으로 4개년 계획을 갖고 2022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허브섬과 생태공원 조성시 지역화훼조합과 주민의 계약재배로 화훼산업 발전과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팔당과 경안천, 자연휴양림을 생태관광 코스로 조성하면 관광객들이 와서 대자연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남한산성과 해공 신익희 선생, 여배우 최은희, 여류시인 허난설헌 등의 역사·문화콘텐츠를 육성해 계절마다 빅이벤트로 관광객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광주 경안시장과 오포 가구거리, 곤지암 쇼핑몰 등까지 단장을 하면 광주시는 자연과 역사, 문화, 쇼핑이 모두 갖춰진 문화관광도시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Q 희망의 메시지
A 농업은 인류의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식량을 생산 공급하는 일입니다. 인류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식량을 농업에 의존해야만 합니다. 이처럼 농업은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농업은 WTO 체제의 출범에 의하여 국제적인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됨으로써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실정에 있습니다. 또한 농업의 상대적 위치가 계속 떨어지고, 식품소비구조 변화 및 농촌인구의 도시 집중화로 식량자급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외국의 농업사정에 따라 큰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러한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역푸드플랜 수립,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로컬푸드 활성화, 도시농업 추진, 광주시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으로 먹거리 자치 실현 및 기술·자본집약형·친환경농업 추진으로 로컬푸드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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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6:05:50

- [초대석] 신동헌 광주시장 - 구축농민과 시민.. 관리자,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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