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탑지도기관
화보연재
특집기사
연중기획
농원포커스
농원기술
애그리비즈 업계소식
히트예감 작물보호제
파워로컬_지역농업소
뉴스앤저널
현장르포


 
  Home    월간농경과원예    인터뷰
농경과원예(주) - 인터뷰
[초대석] 한국시설원예협의회 김형규 회장

세계 최적 시설원예지 발굴을 통한 고품질 시설원예자재(H/W)+작물 재배기술(S/W) 완비

과감한 투자로 한국 농산업을 전 세계에 뿌리 내리자

한국농기계협동조합 산하 한국시설원예협의회는 지난 2월 14일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 임원 선출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날 임원 선거에는 한국시설원예협의회 회원사(61개) 대다수가 참석하여 투표를 통해 신한에이텍(주) 김형규 대표이사
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오는 2020년 2월까지 한국시설원예협의회를 이끌게 되는 김형규 신임 회장을 만나 그 취임
소감과 함께 나름대로의 운영 마스트플랜 및 향후 농산업 발전방향 등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보았다.

 

국내외의 최적 시설원예지 개발, 과감한 투자를 통한 수익창출만이 한국 농산업의 활로개척 키포인트

“투자 없이 수익을 낸다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취임 소감을묻는 첫 마디부터 일갈(一喝)을 터트리는 김형규 한국시설원예협의회장. 초기부터 꾸준하게협회의 이사와 부회장 등 임원직을 수년간 두루 거치면서 그 동안 가슴 속에 묻어둔 생각들을 거침없이 끄집어내기 시작한다.“개인적으론 아프리카 우간다의 1,000m 넘는 고랭지를 가본 후 이 곳이 바로 최적의 시설원예지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태풍 등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덥거나 춥지도 않아 과도한 냉난방 에너지 투입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무엇보다 천연 광(光), 일조조건이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2~3년 전부터 적정(適正)기술(특정한 지역에서 효율적으로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가장 단순한 수준의기술)을 이용한 농산물 재배 및 가공시설 등의설치는 물론 연구 개발목적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거리가 멀어서그렇지, 유럽 등 과채류 고급 유통시장 개척이큰 매력이기도 해요. 그리고 작년부터 진행한필리핀의 1,400m 고랭지에 한국형 복합 환경제어시스템이 완비된 토마토 온실을 건설 완료 후 수확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30% 지분을 투자하여 필리핀 정부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공고하게 운영되어야 할 시설원예협회 회원사간 긴밀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필요

당선 소감에 대한 답인지 아니면 운영계획에 대한 것인지 구분은 명확하지 않지만 김형규 회장에게 편안하게 말할 기회를 주자마자, 일사천리로 내달린다(거침이 없다). “이번 필리핀 사업 진행 시 대부분 다 시설원예협의회원사 농자재 위주로 시공을 했습니다. 더욱이 저희 신한에이텍(주)의 양액시스템및 복합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한 첨단 재배기술 전수 및 지도도 톡톡히 한 몫을 했는데, 앞으로 점점 고품질 시설원예자재(H/W)는 기본사양이고 각각의 농작물 재배기술(S/W)까지겸비해야만 전 세계 곳곳에 한국 농산업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그래서 올해부터 신규 회원사에 한해 더욱 철저한 기준으로 가입 강화는 물론 기존 업체 간의 돈독한 친목도모와 해외 수출시장 공략에한층 더 강화된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김형규 회장이 향후 농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이렇게 언급한다.

한국형 시설원예 발전 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정부와 시설원예협의회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공유) 필요

“현재 한국형 시설원예 발전 모델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어 하는 나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실례로 우즈베키스탄, 몽골, 러시아, 베트남,라오스 등등. 하지만 직간접적으로 대단위 투자를 할 수 있을 만큼 여력이 없는 국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부 과감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 정부의 1차적인 지원 즉 인적·물적 자원의 긴밀한 협조와더불어 시설원예협의회 회원사간의 무엇보다중요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봐요. 지금껏국내 시설원예사간의 저가의 치열한 해외시장수주경쟁을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된 시설원예 시스템을 공급, 그 나라(지역)에 꼭 맞는 작목 선정과 함께 다수확 고품질 생산을 기번으로 한 판매 유통까지 어우러지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주자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절대 혼자 해낼 수 없지 않겠습니까?”
김형규 회장은 인터뷰 말미에 한국형 시설원예보급 최일선에서 노력해줄 그 지역(나라)의 인력을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파하며 제일 먼저 한국 내 농산업 전문 교육기관(농업대학교, 연구소 등) 설립의 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결국 모든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마지막 그 한마디가 긴 여운으로 깊이 파고든다. “사람이 답이고 열쇠이고핵심이예요.”

 

▣본 홈페이지에서는 농경과원예지에 수록되는 월간 기사는 전체 또는 일부만 공개합니다.
농경과원예 기사전문은 전자잡지 모아진(www.moazine.com)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CLICK!

[Copyright ⓒ 농경과원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4 18:14:45

다음글 [초대석] 경기도청 이해원 농식품유통과장 G Food Show 2019’ 관리자,19.07.10
- [초대석] 한국시설원예협의회 김형규 회장 관리자,19.06.04
이전글 [초대석]화성시청 한상원 농업정책과장 -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설립으로 농정협치실현 관리자,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