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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지도기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 적극적인 도농교류, 포천 농축산물 불티나다!

지난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에서 약 5억 7천만원의 농축산물 직거래 판매가 이루어졌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도시민들이 농업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술센터 내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도농상생으로 하나 되는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는 이진수 소장을 만나보았다.

 

“최근 우리 농업은 시장 개방 확대와 기후 변화로 그 여건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농축산물의 가격 불안정, 농촌의 고령화와 안전 농산물 생산 등 불안이 가증되는 농업의 현실에서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이하 포천센터)의 이진수 소장은 농업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적극 홍보와 도시소비자들의 농촌교류 증대, 로컬푸드시스템의 구축 등의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친환경 특화작목 육성하고, ICT 융복합과 같은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촌에 활력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2017 포천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포천시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대진대학교에서 ‘2017 포천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포천 농축산물 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진행했던 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48개 업체가 참여해 279개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농축산물과 가공품, 먹거리, 볼거리 등을 마련했다. 특히 유통과정을 최소화한 직거래 장터도 운영돼 포천시에서 키우고 만든 사과, 포도, 인삼, 버섯, 한과, 막걸리 등이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끌기 충분했다.

이날 축제는 시민의 날 행사,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포천한우축제, 포천개성인삼축제 등 4개의 축제를 공동 개최한 것으로, 시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진수 소장은 “축제 초기 서울이 아닌 포천 내에서 행사가 진행되면서 걱정 반 근심 반 이였지만 3일 동안 8만4천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으며 약 5억 7천만원의 직거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성황리에 마친 이번 축제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다양한 가공 교육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포천센터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뿐 아니라 도시민도 함께하는 기관으로 농업이라는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경에는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포천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고, 직접 차를 만들어 보는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차의 예절, 시음방법 그리고 관내 야생화의 가치를 바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한식소스마스터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는 장 문화 알기, 된장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명품조림장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었다. 이 수업을 들은 교육생은 구입해 먹던 장류가 아니라 가족들에게 직접 담은 건강한 장류로 요리를 하게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센터는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식생활 문화 보급 및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식생활 및 농산물 가공기술교육 7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센터의 이진수 소장은 도농상생 포천농업에 적극 앞장서면서 6차산업을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로 부가가치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이 소장은 “앞으로의 농업은 소비자들이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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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5: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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